ASP.NET Core 2.1 또는 그 이상의 버전에서 dotnet new reactredux 템플릿에서 TypeScript 를 지원하지 않는다. 오직 Javascript 템플릿만 지원한다. 본 내용에서는 React+Javascript 를 React+TypeScript+Javascript 를 지원하는 환경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알아본다.1. 프로젝트 생성하기다음의 명령을 입력하여 ASP.NET Core 의 React+Redux 프로젝트를 생성한다.dotnet new reactredux -o aspnetcore-react-redux프로젝트 생성이 성공하였다면 cd aspnetcore-react-redux 디렉토리로 이동한다.2. package.json 파일 업데이트ClientApp 디렉토리는 React+R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VSCode 에서 다양한 개발 편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Language Server Protocol 을 공개했다. 이 프로토콜의 C# 버전이 바로 OmniSharp-Roslyn이 되겠다.그 외에 다양한 언어의 구현체가 등장했는데, 어떤 개발 언어가 구현 되었는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https://github.com/Microsoft/language-server-protocol/wiki/Protocol-Implementations 필자는 OmniSharp-Roslyn 을 git clone 하고 빌드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오류를 만났다.개발환경 OS: MacOS Sierra Version: 10.12.2 The type initializer for 'Sys..
ASP.NET Core Middleware ASP.NET Core Middleware 는 모든 요청과 응답을 처리하는 파이프라인이다. 레거시 ASP.NET 과 ASP.NET MVC 에서는 이를 IHttpModule과 IHttpHandler를 통해 구현하여 처리하거나, Global.asax.cs 에서 처리 가능하다.IHttpModule 이 주로 사용되는 경우는 권한 처리 등과 같이 다양하게 사용된다. 모든 요청은 이 IHttpModule을 파이프라인을 통과하게 되고, 응답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 파이프라인이 오늘에 와서 ASP.NET Core Middleware 에서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 레거시에서 파이프라인 최초 레거시 ASP.NET 은 ‘ASP.NET 파이프라인’은 최초 요청부터 마지막..
IControllerFactory IControllerFactory 는 컨트롤러 객체를 반환하거나 객체 릴리즈 시키는 팩토리 인터페이스이다. ASP.NET MVC 4 까지 지원하지 않았던 DI(Dependency Injection)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이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사용하였다. ASP.NET Core 에서는 객체 주입(Injection) 할 때 한 가지 큰 단점이 있다. 생성자 주입(Constructor Injection) 으로만 DI(Dependency Injection)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아티클에서는 프로퍼티 인젝션(Property Injection) 이 가능한 Unity Application Block 을 사용하기 위해 IControllerFactory 를 마이그레이션 하는 ..
오류 유형은 아래의 웹서버 로그와 같이 “세션ID 가 생성 되었지만, Response 가 Flushed 되어 저장할 수 없다”.Session state has created a session id, but cannot save it because the response was already flushed이 현상은 다음의 경우의 수를 모두 만족할 경우 발생하게 된다.웹서버(IIS) 가 리사이클링 되고,웹서버에게 첫 요청이 가고,코드에서 Session 속성을 사용하기 전이고,서버 코드에서 Response 를 Flush 하고,웹브라우저가 아닌, 네트워크 라이브러리를 통해 호출을 하고,Global.asax.cs 의 Session_Start 이벤트가 발생할 때 분석을 해보면 (MSDN 에서 ASP.NET Appl..
개요 ASP.NET WebForm 에서 Dependency Injection 을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IoC Container 를 이용하여 System.Web.UI.Page 를 상속하는 페이지에서 Injection 을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IHttpHandlerFactory 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여기에서는 필자가 꾸준히 만들어 온 Unity Container와 Windsor Castle 을 기반으로 하는 Umc.Core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Umc.Core 프레임워크에는 Unity Auto Registration 기능등이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셋업에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샘플 프로젝트는 필자의 github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s://github.com/powe..
.NET 플랫폼이 나오고 십 여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NET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고 활성화 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주저 없이 .NET 개발에 뛰어 들었고,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 편리한 개발 도구는 .NET 플랫폼 개발에 필수 도구가 되었다. 하지만, 이제 한 때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NET은 새로 익히기 꺼려지는 플랫폼 중 하나가 되었고, 사회에 진출하는 새로운 .NET 개발자는 더 이상 예전처럼 양성 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근거하는 사실을 매우 구체적으로 적고 싶으나 단순히 구체적인 한 두 가지의 문제라기 보다 복합적인 문제이므로 이를 읽는 독자는 넓은 시야로 가볍게 읽어주길 바란다. [출처] 링크 그리고 본문에 ..
팀 파운데이션 서버(Team Foundation Server) 를 쓰지 말아야 하는 진짜 이유 #2 팀 파운데이션 서버(Team Foundation Server) 는 2005년 처음 시장에 공개되었다. 이 시기에 많은 버그와 설치 자체가 매우 난이도가 높아서 많은 사람들의 원망을 샀다. 참고 - TFS를 쓰지 말아야 하는 진짜 이유 #1 (링크) TFS를 쓰지 말아야 하는 진짜 이유 #1을 정리해 본다. 통합?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지만, 어느 것도 만족할 수 없다. 특정 제품(Visual Studio)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외부와 완벽하게 격리된 솔루션이다 우리나라에는 전문가가 없다 전문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으로 발라야 한다 예측할 수 없는 잦은 장애, MS 제품에 잔..
팀 파운데이션 서버(Team Foundation Server) 를 쓰지 말아야 하는 진짜 이유 #1 필자는 얼마 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TFS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의 글을 검색 중에 우연히 찾게 되었고, 이에 대해 필자의 의견을 남긴 적이 있다. TFS 어떤 개발자의 외침. “왜 TFS를 쓰기 싫을까? - TFS is suck.” 1/2 TFS 어떤 개발자의 외침. “왜 TFS를 쓰기 싫을까? - TFS is suck.” 2/2 개인적인 의견에 필자가 반박한 것이기도 했지만, 필자는 기능적인 면에서 반박을 한 것이라 상대방의 마음이 상할지 몰랐으나, 다시 돌이켜보면 미안한 맘이 계속 든다. 과거 필자는 MS Visual Studio ALM MVP 로서 이 제품을 써야할 이유를 말할 수 있었으..
VISUAL STUDIO 2012 UPDATE 2 한국어 패치 한국어 패치 개요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 2012 Update 2 버전을 설치한 사용자는 일부 프로젝트 템플릿의 주석 및 실행 결과가 영문으로 변경된다. 이 경우 여러 사람과 함께 소스 저장소로 체크인이 있을 경우 소스 코드의 포함된 한글/영문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충돌(conflict)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 템플릿을 기존의 Visual Studio 2012 Update 1 ASP.NET MVC 프로젝트 템플릿에 포함된 한글로 모두 변경하였다. 파이썬(Python)으로 설치 파일을 만들었는데, 예외 처리를 하지 않아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오류 발생 시 수동으로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업..
$tf 폴더 팀 파운데이션 서버(Team Foundation Server) 2012 버전부터 로컬 워크스페이스(local workspace) 에 매핑된 폴더 중 $tf 파일이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이 폴더는 숨김(hidden) 속성이 적용되어 있어 안보인다면 숨김 폴더도 보이도록 윈도우 익스플로어(Windows Explorer) 에서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이 폴더는 여러분이 주로 작업하는 작업 영역(Workspace)일 경우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용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 폴더는 특성상 늘어나면 늘어나지 절대 줄어들 일이 없다. 대부분의 시간이 지날수록 코드의 라인은 늘어나고 변경이 일어나는 부분도 많아진다. 이 폴더가 내심 꺼림직해서 지워도 또 다시 생긴다. 이 폴더는 Team Founda..
들어가기 앞서 팀 파운데이션 서버(Team Foundation Server) 는 구성과 운영이 매우 까다로운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중의 하나다. 그간 오류에 대해 정리하는 의미로 팀 파운데이션 서버(Team Foundation Server) 를 운영하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경우의 오류를 리스트업 해본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제품이 가지는 여러 통합 제품은 공통적인 단점을 가지는데 그것은 통합되는 요소들이 모두 자사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적인 요소에 매우 민감하다는 점이다. image–1 통합된 만큼 오류 유형도 광범위 팀 파운데이션 서버(Team Foundation Server)는 윈도우 서버, SQL 서버, 웹 응용 ..
불완전한 통합,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지만, 어느 것도 만족시킬 수 없다. 팀 파운데이션 서버(Team Foundation Server)는 모든 것을 통합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이다. 통합…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지만, 어느 것도 만족시킬 수 없다.이 통합이라는 것은 이 시대엔 단점으로 작용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통합’ 이라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했었다. 모든 것을 올인원(All in One) 해 놓았다는 것만으로 주목을 끌 수 있었지만, 2013년 최근에는 이제 더 이상 ‘통합’이 장점이 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미지] 통합... 현실적인 통합과 이상적인 통합..
세션 저장소 커스터마이징 지금까지 살펴본 바 세션 정보를 memcached를 이용하여 세션 정보를 성능과 관리, 그리고 확장가능성 측면에서 만족할 만한 솔루션이다. 여기에서 좀 더 나아가 쿠키 등을 이용하여 서브 도메인(Sub Domain)의 웹 응용 프로그램에 인증을 하거나 브라우저를 닫고 새로운 브라우저로 재접속 한 경우 기존 세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할 수 도 있다. 과거에는 SSO(Single-Sign-On)을 구현하기 위해 쿠키로 서브 도메인을 인증하는 경우 domain 에 의해 쿠키가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구현하기도 했다. 물론, SSO 솔루션들이 많이 있었지만, 수천 수만명의 사용자가 관리 대상이 아니라면 굳이 비싼 SSO 솔루션을 쓸 필요는 없었다. 세션 저장 방법 커..
필자는 일전에 이와 관련되어 상당한 분량의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다. 총 5회의 아티클 중 마지막 회를 모두 작성하지는 못했지만, 지금 이 내용이 그 마지막 회의 내용과 어느 정도의 내용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NET/ASP.NET - 실전 ASP.NET Session 1 - 쿠키를 이용한 상태관리와 위험성 .NET/ASP.NET - 실전 ASP.NET Session 2 - 상태관리의 종류 .NET/ASP.NET - 실전 ASP.NET Session 3 - 다양한 세션 관리 방법 .NET/ASP.NET - 실전 ASP.NET Session 4 - 세션상태 마이그레이션 그 중, 4회 아티클 ‘[실전 ASP.NET Session [4] - 세션상태 마이그레이션]5’의 내용은 본 아티클의 내용에서 매우 중..
[TFS] 어떤 개발자의 외침. "왜 TFS를 쓰기 싫을까? - TFS is suck." [1/2] [TFS] 어떤 개발자의 외침. "왜 TFS를 쓰기 싫을까? - TFS is suck." [2/2] 지난 1편의 글에 이어, 어떤 분이 원문을 쓰신 분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이 코멘트에 대해 원문을 쓰시는 분은 아래의 링크로 반박의 글을 작성하셨다.원문 : http://imjuni.tistory.com/488 필자의 입장에서는 상용 솔루션이 커스터마이징을 해야 쓸만한 제품이란 것은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리 달갑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3rd party 벤더나 오픈 소스를 이용하여 기능을 더 보탤 수 있고, SDK API를 이용하여 직접 도메인 제약에 맞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원문을 읽어보..
[TFS] 어떤 개발자의 외침. "왜 TFS를 쓰기 싫을까? - TFS is suck." [1/2] [TFS] 어떤 개발자의 외침. "왜 TFS를 쓰기 싫을까? - TFS is suck." [2/2] 예전에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는 중에 Team Foundation Server를 무척 혐오한다는 사람의 글을 읽게 되었다. 매우 잘못된 정보로 Team Foundation Server와 Visual Studio를 바라보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 글을 작성된 지 1년 정도 되었는데, 필자는 오늘에야 비로서 이 내용을 바로 잡고자 한다. 필자는 Microsoft 제품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지도 않았고, 더 이상 Microsoft MVP도 아니다. 그러므로 필자의 답변은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다...
본 글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 2012년 5월호 특집 기사로 다루어진 내용입니다. Visual Studio 11이 Visual Studio 2012로 변경됨에 따라 본문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 5월호 특집기사] Windows 8 시대를 준비하는 Visual Studio 2012 [월간 마이크로소프트 5월호 특집기사] C++ 매트로 앱 개발을 위한 C++/CX 언어 [월간 마이크로소프트 5월호 특집기사] Windows 8 시대를 준비하는 Visual Studio 2012를 마치며 본 글 이외에 Visual Studio 팀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는 강보람 MVP님의 "Welcome to Metro User Interface" 컬럼과 남정현 MVP님의 "Windows Server 8 ..
본 글을 월간 마이크로소프트 2012년 5월호 특집 기사로 다루어진 내용입니다. Visual Studio 11이 Visual Studio 2012로 변경됨에 따라 본문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필자는 NCSOFT에 재직하지 않음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 5월호 특집기사] Windows 8 시대를 준비하는 Visual Studio 2012 [월간 마이크로소프트 5월호 특집기사] C++ 매트로 앱 개발을 위한 C++/CX 언어 [월간 마이크로소프트 5월호 특집기사] Windows 8 시대를 준비하는 Visual Studio 2012를 마치며 엄준일 – 현재 NCSOFT에 재직 중이며, Microsoft ALM MVP와 한국 Visual Studio 팀과 블로그를 운영하고 ..
협정 세계시(UTC) 시간으로 2012/06/01, Windows 8 Release Preview와 Visual Studio 2012 Release Candidate 버전이 MSDN Subscription을 통해 공개가 되었다. 이번 버전에는 Windows 8 Consumer Preview(CP) 버전과 Visual Studio 11 Beta 버전에 비해 잔존하는 버그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Windows 8 CP 버전을 쓰면서 가장 사용하기 불편했던 점은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들이 이유 없이 멈추고, Visual Studio 11 Beta 의 IDE가 자주 뻗어 버리는 현상이 눈에 띄게 사라졌다. 더불어 이 두 가지 Release의 성능도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많은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MSDN Virtual Lab에서는 Microsoft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제품을 온라인으로 트레이닝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Team Foundation Server 2010 을 설치할 여력이 되지 않거나,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가상 환경을 제공해 주고, 가상 환경에서 여러 시나리오를 따라해 볼 수 있습니다. 이 MSDN Virtual Lab 환경은 Internet Explorer 만 있으면 곧바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서비스는 가상의 환경으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가상 환경에서 실습이 끝난 이후에는 생성된 팀 프로젝트와 데이터는 모두 삭제가 됩니다. 실습은 모두 3가지의 모듈로 제공이 됩니다. MSDN Virtual Lab: TF..
Visual Studio 11의 솔루션 탐색기는 이전 버전에 비해 매우 독특한 구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Visual Studio 11에서 솔루션 탐색기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볼텐데요, 그냥 가볍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다중 인스턴스로 사용하기 다중 인스턴스는 솔루션 탐색기를 하나가 아닌 여러 개로 띄울 수 있는데요. 단, 현재 로드된 솔루션의 솔루션 탐색기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만약, Visual Studio 11에서 여러 솔루션을 하나의 Visual Studio 11 인스턴스에서 실행할 수 있다면 다중 인스턴스의 솔루션 탐색기가 더욱 편리할 거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래의 그림과 같이 우측 끝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똑같은 인스턴스를 생성한답니다. 여러 솔..
Visual Studio Extensibility 라고 부르는 VSX를 Visual Studio 2010에서 Visual Studio 11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데, Visual Studio 11버전부터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닙니다. 과거 VSX 프로젝트를 Visual Studio 2008에서 Visual Studio 2010으로 업그레이드하려면 좀 골치가 아팠습니다. 기존에는 코드 에디터 제어를 Visual Studio Native에서 제공하는 Interface를 사용했지만, Visual Studio 2010부터 코드 에디터가 WPF로 바뀌면서 이 부분은 모조리 변경해야 했거든요. 아시다시피 Visual Studio Gallery에 공개한 VSGesture for VS2008버전과 VSGesture ..
개발자에게 Visual Studio 11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 될 바로 코드 에디터 입니다. 특히 C++ 개발자에게 원성을 샀던 부실했던 C++ 코드 에디터는 기존의 C,#, VB.NET 과 동등할 정도로 코드 에디터의 구현에 충실해 다른 확장 도구의 도움 없이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Visual C++ 의 코드 에디터는 그 흔한 코드 컬러링도 기대 이하의 수준이었거든요) C++ 코드 에디터 C++ 개발자에게는 C++ 코드 편집기의 컬러링과 인텔리센스는 정말 희소식일 것 같습니다. C++ 개발자는 기본적인 코드 작성에 Visual Assist 툴에 많이 의존하였었지만, 이제 외부 도구의 도움이 없이도 코드 작성에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Visual Studio 2010과 Vis..
솔루션 탐색기의 코드 미리 보기 솔루션 탐색기에서 코드 파일의 클래스나 메서드, 필드 정보를 TreeView에서 확장하여 바로 볼 수 있게 되었군요. 물론 하위 정보들을 더블 클릭하면 바로 코드의 위치로 이동하겠죠. 설마 다른 개발 도구를 사용하는 분들이 보시면 여태 그런 기능도 제공이 안되었냐고 오해할 수 있을 수 있겠군요. 아래의 모든 기능들은 Microsoft에서 개발하여 배포한 Visual Studio 확장 도구를 통해 사용이 가능했었고, Visual Studio 11에 와서 Product Features로 들어가게 된 것들입니다. 이전 버전인 Visual Studio 2010에서 필수 앱이었죠. PowerCommands for Visual Studio 2010, Productivity Power..
프로젝트 호환성 Visual Studio 11 에서 바로 와 닿는 편리함 중의 하나가 기존의 솔루션 파일과 프로젝트 파일을 어떤 변경 없이 그대로 열 수 있는 점입니다. 이전까지는 솔루션 파일의 구조와 프로젝트 파일의 일부 속성이 변경되어 새로운 개발 툴이 나올 때 마다 손이 갔었습니다. Visual Studio 가 해주는 자동 업그레이드를 그렇게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상위/하위 버전과 호환이 되도록 솔루션 파일과 프로젝트 파일을 변경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Visual Studio 솔루션/프로젝트를 자동으로 업그레이드해 줄 경우 컴파일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번 Visual Studio 11은 대부분의 솔루션/프로젝트의 구조를 변경 없이 그대로 상위 버전인 Visual Studio 11에서 ..
Metro Style App 성능 및 품질 관리 Visual Studio 2005부터 최상위 버전에서 제공하는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Profile 기능입니다. Visual Studio Profile 기능은 Performance, Memory, Thread 와 같이 눈으로 보거나 사람이 오감을 이용하여 측정할 수 없는 부분을 정교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Metro Style App 도 이런 Performance 를 측정하고 Code Analysis 로 코드의 품질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네요. Metro Style App을 Profile하기 위해서는 디버깅 상태를 Local Machine으로 변경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Analyze 메뉴에서 Launch Performance Wizard 를 선택하여 단..
Metro Style App 디버깅 C#이나 C++, VB.NET 으로 한번쯤 디버깅을 해본 분이라면 Metro Style App 디버깅도 같은 방식으로 디버깅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NET 응용 프로그램 디버깅 방식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디버깅 경험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Simulator 로 디버깅 Visual Studio 11에서는 WinRT 디버깅 환경은 일반적으로 Local Machine 디버깅과 Simulator 디버깅, Remote Machine 디버깅이 있습니다. 그 중 Simulator 디버깅 부분의 디버깅 환경이 굉장히 잘 되어있네요. 마치 ARM 코어가 탑재된 테블릿을 조작하는 느낌까지 듭니다. Simulator 디버깅은 시스템이 부팅된 후 Windows 8 구동에서 사용자 ..
지난 2012년 02월 29일, Windows 8 Consumer Preview 와 Visual Studio 11 Beta 버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 중 Windows 8 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WinRT(Windows Runtime)을 이용하여 Metro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이전 Windows 7까지 Win32 API 를 이용하여 데스크탑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만, Windows 8 에 와서는 이전 Win32 환경과 새로운 WinRT 환경에서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다음의 MSDN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bb386063(v=vs.110).aspx 쉽게 WinR..
2012년 02월 29일, MSDN Subscriber를 통해 Visual Studio 11 Beta 버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전 Visual Studio 11 Developer Preview 버전 이후 외관과 기능적인 면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쯤에서 다시 한번 느낀 것은 '과연 Visual Studio를 능가하는 IDE 도구가 나올까?'. Visual Studio는 개발 툴 뿐만 아니라, 개발 활동에 직간접, 내외적인 대부분의 요소까지 최고의 플랫폼 도구라는 것이 자명한 것 같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 Visual Studio 11 Beta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microsoft.com/visualstudio/11/ko-kr Visual St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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