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Days 썸네일형 리스트형 [DevDays 후기] 행복한 개발자 세상~ 을 위하여^^ 2007년 11월 20일 드디어 기대하던 데브데이즈에 참석하였다. 원래 행사 신청을 했었지만, 프로젝트 중이라 못가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멋쟁이 PM 의 허락에 데브데이즈에 참석할 수 있었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훈스닷넷 부스였고, 훈스닷넷 관계자들은 오프닝 연극을 준비하러 조금은 썰렁했다. 훈스닷넷 연극팀의 재미있는 연극을 보고, 바로 이어진 Microsoft 박남희 상무님의 인사말이 있었다. "행복한 개발자 세상"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지만, 행복한 개발자를 설명하기 위해 역시나 개발자의 여러 고충과 야근 등의 무거운 내용이 많이 언급이 되었다. 그중, 10년전의 개발자의 사회적 위치와 현재의 개발자의 사회적 위치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도 말이다. 무모한 프로젝트의 진행으로 야근은 필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