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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얘기한 DxEF Dynamic Proxy 를 통해 WCF 서비스 확장 프레임워크가 탄생되었습니다. SoaServices 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SOA(Services Oriented Architecture-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를 구현하도록 도와주는 SOA 프레임워크입니다.

먼저 SOA, 그리고 SOA 를 구현하는 ESB(Enterprise Services Bus) 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Enterprise Service Bus를 이용한 서비스의 연결
http://www.oracle.com/technology/global/kr/tech/soa/mastering-soa-series/part2.html

바로 SOA 를 구현하는 ESB 의 핵심 키워드는 아래와 같이 3개로 뽑을 수 있습니다.

  • 서비스 가상화
  • 중앙 집중적
  • 정책 (Policy)

   

즉, SOA 인프라스트럭처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DxEF.Proxy.Dynamic.SoaServices 는 개발 초기부터 SOA 기반으로 개발이 용이하도록 도와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실제로 대규모의 시스템에서 서비스의 확장을 고민하고, 서비스를 물리적/논리적으로 아무리 갈기 갈기 찢어 놓아봐야 결국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에 중복적인 비용이 들어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

DxEF.Proxy.Dynamic.SoaServices 프레임워크는 바로 개발 단계와 운영 단계별로 Provider 가 완벽하게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개발자는 서버의 물리적인 배치, 서비스의 종류, 서비스 제공자를 전혀 알지 못해도 개발이 가능하고, 이런 서비스는 즉시 운영 단계에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그야말로 How 가 아닌, 좀 더 중요한 What 이라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개발과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개발 초기부터 Interface Contract 를 통해 완벽하도록 느슨하게 서비스가 결합되고,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Interface Metadata 로 빠르게 서비스의 Delivery 가 가능합니다.

DxEF SOA Services 프레임워크에 대해서는 좀 더 베일에 가려놓도록 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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