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사전적인 의미로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희망이나 목표에 대해 열정적인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부럽습니다. 멋있구요! 분명 주위의 동료나 친구 중에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신입사원에게 우선시 요구되고, 판단되는 기준은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Job 에 대해 얼마나 열정적인가는 그 사람의 가능성을 충분히 엿볼 수 있으니 말이죠. 물론, 열정만이 전부는 아니구요.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한 부분이겠죠.
열정을 가진 사람은 미래를 꿈꿉니다. 내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명확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좀 더 높은 고지에 올라 갔을 때 더 큰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열정? 개나 줘버려!!
“열정은 짝사랑이다.” ( 캬 ~ )
열정은 학창시절에 마음에 품고 있는 이성에 대한 짝사랑과 같습니다. 온통 그(그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고, 그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고, 자신이 어떤 일을 해도 그 사람과 연관지어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그런 기억이 있다면 분명 그것은 열정입니다.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에너지를 품고 있는 것입니다.
활활 타오르는 열정은 행동으로 옮기고 밖으로 표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열정은 썩은 우물과도 같습니다. 그러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가서 개나 줘버리세요.
(담배 한 모금…)
열정을 잘 다스릴 줄 아는 자만이 진정한 열정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반복적으로 열정이 급상승하다 뒤돌아 서면 사그라들거나, 내 마음 깊숙히 활활 타오르기만 하는 열정이 있다면 당장 끄집어 내서 표출하세요.
그런 후에, 희열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희열을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는다.
모든 힘의 균형은 공평합니다. 나의 힘을 소비하여 잡아당기면 오고, 밀어내면 밀립니다.
땅이 더워지면 공기중의 수중기 기온이 높아지고 상승하면서 부피가 커지고 온도가 내려고, 작은 물방울이 모여 구름을 만들고 비를 내리게 합니다.
지구의 중력이 달을 잡아 당기고, 달은 원심력에 의해 튕겨나가려 하지만 둘의 힘이 적절하여 사이 좋게 빙빙 돕니다.
열정이 너무 강하면 다른 하나를 잃게 됩니다. 열정을 조화롭게 조절하는 것이 진정한 열정입니다.
뜬금없는 열정타령을 마치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어떻게 해야 조화로운 것인지.. 나의 에너지를 어떻게 분산하고 집중시킬 것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초글링 4년차부터 밤새는지 모르고 프로그램을 해왔고, 모든 꿈을 버리고 6년간의 방황에 인생의 쓴 맛을 보았고, 수 십 번의 슬럼프에 사경을 헤메어 보았고.. 이렇게 내 나이 29이네요. 아마도 나이 서른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인지…
내가 너무 안주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너무 앞만 보고 가고 있는 것인지..
여기까지 잡소리 마치고,,, 마지막으로 “유승준의 열정” 링크 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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